'활동량'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구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고립감을 해소하고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마을 돌봄 건강 동행’ 사업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집 밖으로 이끌어 함께 동네를 산책하면서 활동량도 늘리고 이웃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대상은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저소득 홀로 어르신 30명이다. 이들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함...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한 국가의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7% 이상일 때 고령화사회, 14~20%면 고령사회, 20%를 넘으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 2022년 통계청 ‘주요 인구지표’에 따르면, 대한민국 총인구(5162만 8117명) 중 65세 이상 인구는 901만 8412명으로 전체 인구의 17.5%에 달한다. 통계청은 오는 2024년 우리나라도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없는 이유다. 용인시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보건소가 스마트폰을 통해 비대면으로 혈압이나 혈당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모집한다. 보건소는 AI·IoT 기술을 접목, 스마트폰 하나로 편리하게 건강을 관리하도록 돕는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추진 중이다. 고혈압과 당뇨병 등으로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과 IoT로 연결된 활동량계·체중계·혈압계 등의 디바이스를 제공, 이를 통해 측정된 데이터가 자동으로 건강전문가들에게 전송되는 시스템이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용인시에 코로나19 역대 최다 확진자가 발생한 26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시민들에게 “잠시 멈춤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백 시장은 페이스북으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지난 2020년 2월 23일 용인시에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오늘 가장 많은 442명의 확진자가 발행했다”면서 “이번 설 연휴를 기점으로 확진자가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급적 이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을 줄여달라”고 당부했다. 특...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보건소가 ‘2021년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통합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구 보건소는 지난 17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대회에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으로 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은 어르신들에게 비대면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 보건소가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술을 ...
▲식품모형 만들기 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수지구보건소가 미취학 아동의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해‘푸름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보건소에 따르면 푸름이 건강교실은 식습관이 형성되는 가장 초기 단계인 유아기(만 4세~5세) 아동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 및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까지 관내 10개 유치원 1천100명의 아이들이 참여하며, 각 3회에 걸쳐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건강한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영양교육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어르신들을 위한 돌봄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제공하기 위해 된 더치케어 서비스는 어르신들의 생활패턴을 개선하고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터치케어 서비스는 지난해 7월부터 시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과 관내 기업인 ㈜DNX와 함께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비대면 노인돌봄서비스다. 터치케어 서비스는 손목에 착용하는 손목시계 형태와 사물에 부착하는 터치패드 형태의 디...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보건소가 어르신들을 위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1일 소에 따르면 AI(인공지능)과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시범사업은 코로나19에 맞춰 어르신들에게 비대면으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시작했다. 사업은 스마트폰과 연결된 디바이스가 어르신들의 활동량, 체중, 혈압 등 건강정보를 체크해 건강관리전문가에게 전송하면 전문가가 주1회 데이터를 분석한 뒤 어르신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
▲드림스타드 아동 대상 비대면 비만프로그램 운영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져 신체활동량이 낮아진 아동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비만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비만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기흥구 보건소에서 기획된 모바일 걷기 플랫폼‘워크온(앱)’커뮤니티 가입을 통해 대상 아동들의 걸음수를 측정해 운영중이다. 시는 지난 9월부터 운영한 이 프로그램의 중간평가결과 대상 아동 중 약30%가 체중...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6일 복지부가 주관하는 스마트폰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의 시범 기관으로 선정됐다. 기흥구보건소에 따르면 만성질환을 앓거나 건강상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AI스피커나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비대면 관리 서비스를 해주는 것이다. 기흥구보건소는 지난 7월 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전국 30여 지자체 가운데 하나로 선정돼 국비 4억4천만원을 확보했다. 보건소는 10월부터 스마트폰을 보유한 홀로 어르신과 현재 방문건강...